국제교류처

안녕하세요~ 날씨가 많이 무더운데 다들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? 바로 어제 7월 19일에 이 무더위를 뚫고 국제교류처 동아리 CUBIG 학생들이 오순도순 모였습니다! 그 이유는 바로 2학기에 입국하는 외국인 유학생 맞이 웰컴키트를 제작하기 위해서입니다~ 수용교환학생, 학부생, 어학연수생들이 한국에 입국하게 되는데 입국하자마자 14일의 자가격리 기간을 보내야 합니다. 자가격리 기간 동안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게 과자 등 간식거리와 건강을 책임져 줄 홈트레이닝용 고무 밴드도 키트에 포함되어 있답니다. 또한 가톨릭대학교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학교 기념품도 2종류나 포함시켜 환영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습니다. 

8월 13일에 있을 수용교환학생 온라인 OT를 시작으로 외국인 학생들과 CUBIG 학생들이 만날 기회가 있을 텐데요. 벌써부터 두근두근합니다~ 조만간 만나요! 

※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지침에 따른 최소인원만 동원하여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키트를 제작하였습니다.